두에냐스 궁전의 역사
두에냐스 궁전은 15세기와 16세기 사이에 지어졌습니다. 두에냐스라는 이름은 1868년에 철거된 산타 마리아 데 라스 두에냐스 수도원에서 이름을 따왔습니다.
두에냐스 궁전의 기원은 본래 세비야의 귀족 가문을 구성하던 까사 베르메하의 피네다스 가문의 가옥이었습니다. 가문의 구성원들은 시의회의 서기 같은 중요한 직책을 맡았으며, 그라나다 전쟁에도 참가했습니다. 이후에 알바 가문의 공작인 페르난도 알바레스 데 톨레도가 1612년에 이 가문과 결혼을 하면서, 궁전을 엔리케 데 리베라 후작으로부터 상속받게 되었습니다. 이 시기부터 두에냐스 궁전은 알바 가문의 소유가 되었고, 19세기에는 연립 주택 형태로 개조되었습니다. 또한 세입자이면서 가옥의 관리자였던 안토니오 마차도 알바레스가 스페인 최고의 시인, 안토니오 마차도의 아버지라는 사실은 흥미로운 이야기 중 하나입니다.
장식 꽃병
20세기에 두에냐스 궁전은 예술, 정치, 문화계의 다양한 인사들과 유럽 왕조의 구성원들이 모이던 장소였습니다. 구성원들 중에는 에우헤니아 데 몬티호 황후, 영국의 정치가 홀랜드, 에두아르도 8세와 그의 형제 조지 6세, 알폰소 8세, 재클린 케네디, 월리스 심프슨, 모나코 왕비 그레이스 켈리 같은 저명인사들이 있었습니다.
부겐빌레아 주요 외관
집시 홀
레몬 가든
사진 : 두에냐스 궁전을 산책하는 빅토리아 에우헤니아 여왕(왼쪽)과 에우헤니아 데 몬티호 황후(오른쪽)
사진 : 재클린 케네디와 앨린 그리피스와 같이 있는 카예테나 알바 공작(1966년)
플라멩코 댄서
Palacio de las Dueñas의 주요 안뜰
William de Pannemaker : "수은이 Herse와 사랑에 빠졌습니다."금,은, 실크 및 양모가 재료입니다. (1570 년 브뤼셀)
플라멩코 룸
포스터 룸